• 2017년 기초심화 과정 간증문

      날짜: 2017. 07. 16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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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일 통큰통독 심화과정을 마치면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31년간의 부끄러운 나의 믿음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제공하는 BEE 와 성경의 맥 잡기, 그 외 수 차례의 다양한 훈련

        과정을 거치며 주님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말씀으로 준비 시켜 왔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교회의 리더십의 자리에서 일대일 제자 양육을 많은 이들에게 해주고 그들이 변화되는 것을 지켜보며,

        내 자신이 뭔가 하나님 나라에 기여했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청년들의 멘토라는 입장에서 청년들의 아픔과 어려움들을 함께 보듬고 가면서 위로해주며,

        내 생각을 통하여 상담도 해주고 중보 해주는 등 그것이 멘토로써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독 하는 데는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순 식구들과 시작했다가

        겨우 공관복음만 끝내고 물론 그 속에서 주시려 하는 메시지는 생각조차도 못했지요. 또 청년들과

        영어 성경읽기를 시도 했는데, 겨우 출애굽기에서 그치고 말았습니다.   큐 티하고, 순 예배 드리고,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고 섬기며 이것이 내가 사는 크리스천의 삶이고, 이렇게 사는 거라고~~  

        90일 통큰통독은 나의 믿음의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였습니다.

        성경이 나에게 무엇인가? 왜 성경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왜 지켜 행하여야

        하는가? 성경 속에서 수없이 반복해 말씀하시는 지켜 행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은 바로 하나님께서 창조시대부터 우리 인간들에게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였습니다.  매일 매일 말씀을 읽어 내려가며, 나를 향해 쏟아 부으시는 수없이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 가운데서, 모세의 중보기도가, 그 많은 선지자들의 외침이,

        예레미아의 눈물이 바로 나를 위한 것 이였고 다윗의 고백이 내 고백이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머리로는 너무도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현실 속에서 내 중심 성을 내려놓지 못해 딸의

        결혼문제로 인한 갈등은 너무도 힘들고 아팠습니다.

        말씀이 삶이 되어야 하고, 그럴 때 비로소 말씀이 능력이 된다는 것을 알고 믿어야 함을 압니다.

        여전히 내 중심 성을 모두 내려 놓지 못하고 인위가 살아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고, 말씀을 매일 읽어 갈 때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주님은 정확히 들려 주셨습니다.

        내 기대치에 달하지 못하는 현 상황을 받아 드리기에는 너무도 어렵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과

        우상숭배의 악행을 진노와 인내와 사랑으로 그들을 끝까지 포기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며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다시금 깨닫고 인정하며 조금씩 내 자신을 다스려 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함께 한 조원들과의 진솔한 나눔의 시간과 중보는 보이지 않은 힘 이였고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였습니다.

        매일 밤 10시 중보기도 알림을 내 보내면서, 그 동안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 하지 못하고, 주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지 못했던 점 또한 깊이 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빙고 반

        반장의 책임을 주셨나 봅니다.  이 과정에서 통독 세미나를 시작하며 반장으로 섬기라는 목사님 말씀을

        듣고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저림이 심했던 왼 손을 고쳐 주시라고, 그래서, 불편함 없이 섬길 수 있게

        도와주시라고 기도했는데 어느 날부터 인가, 저림 증세가 없어 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기도를 들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동안 겉모습 만 거룩해 보이는 종교인으로 살았다면, 통큰통독을 통해 이제는 성경을 매일 읽으며

        말씀 속에서 주님이 무엇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고, 단절된 관계회복을 위해 어떤 사랑으로

        희생의 대가를 치르셨는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볼 수 있는지, 하나님 나라는

        멀리서 찾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믿고 따를 때, 말씀 가운데 세워지는 것임을

        확신합니다.

        나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내어 드리고 주님께서 인도 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걸어가도록 도와 주시라고

        기도합니다. 

        아직 준비 되지 않은 저에게 주님께서 청년들 통독 소 그룹을 둘이나 시작하게 하시는 주님, 이제는

        나의 의견이나 생각이 아닌 주님의 말씀으로, 그들의 삶이 성경을 읽음으로써 말씀이 삶이 되는

        구별된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걸어 가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나의 남은 삶이 쓰임 받기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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